*아래 내용은 제작진의 오피셜이 아닌 네티즌들의 해석일 뿐임을 알립니다.
평소처럼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하고 다시 모인 멤버들
역시나 평소처럼 무한 이기주의를 반성하는 내용으로 끝나는 듯 했음
하지만 그냥 보내줄 무도 제작진이 아니지
갑자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생존 게임이 시작됨
금지어, 금지 행동을 정해서 그 행위를 한 사람은 죽는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
시작한지 18초 만에 길이 탈락하고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도 하나씩 탈락함
승자는 하하
하지만 모두 탈락해 하하만 덩그러니 남게 됨
멤버들을 불러보지만 아무도 대답을 못함
평소대로라면 이기고 끝이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고 혼자 남은 하하를 계속해서 비춤
의미심장한 자막
패닉이 온 하하는 김태호pd를 부르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빌기 시작함
결국 김태호 pd가 힌트를 주고 하하는 스스로 금지어를 말하고 탈락함
그렇게 원작보다 무도 자막으로 더 유명한 문장으로 세븐 특집을 끝이 난다
1. 무도는 서바이벌 게임을 할 땐 항상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지는 상품이 있어왔는데
세븐 특집엔 그저 최후의 1인이 된다는 말만 있었던 점
2. 최후의 생존자가 스스로 탈락하길, 마치 자살하는 듯한 행동을 유도했던 점
3. 산 자의 공포 같은 의미심장한 자막
4. 금지어 = 멤버들을 향한 악플과 행동의 제약
이 당시 길이 무도 멤버가 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시청자들이
길을 퇴출시키라고 도를 넘은 악플과 민원이 쏟아내는걸 본 제작진이
한명이 떠나면 모두 떠나게 된다, 당신들의 행동이 결국 모든 멤버를 죽게 만들거다
와 같은 메세지를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전한게 아닐까란 추측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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