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후
여친은 30초
여친 성격이 매우 좋아
밝고 항상 내 의견대로 따라주고
내가 흙수저에 직업도 별볼일없지만 돈 얘기를 한적이없어
여친이 요리를 잘하는데 먹는걸 좋아해
서로 나이가 있어서 결혼 얘기가 오고가는데
여친이 계속 살이 찌네...
처음에는 귀엽네 했는데
이게 점점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야
운동할까? 살 좀 빼야지 이렇게 말해도
그냥 웃고 알았어 하면 땡
아직은 버틸만한대 살이 더 찌면 내가 곤란해..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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