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남성으로부터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이미 중고거래 사기 혐의로 징역형이 구형된 상태였는데요.
어떻게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일 수 있었던 건지, 송정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