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스무 살 남성, 토마스 매튜 크룩스로 확인됐습니다.
총격에 사용된 총은 루거사의 AR 반자동 소총으로, 기록에는 크룩스의 아버지가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격범 크룩스의 차량에선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돼, 전문가들이 연구실로 옮겼습니다.
FBI는 아직까지는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룩스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도 테러 예고나 혐오 발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웃들은 크룩스를 조용한 아이로 기억했습니다.
3년 전 주거지 인근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동창들은 학창시절 크룩스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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