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장터 근황 (feat 코로나 사망 폭증)

한국 화장장의 하루 처리 최대치는 880건임. 

지금까지는 평균 671명 정도가 소각하러 오다보니, 화장장에 따라서 오바부킹이 있을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하게 흘러 감. 






그런데, 최근 코로나가 심해지며 코로나 사망자가 추가로 380명이상 발생됨.

하루 최대치가 880건인데,  671 + 384 = 1,055건이 밀려들기 시작한 것임



화장장은 야근을 하고 정비중인 소각로까지 가동해서 하루 1,100건까지는 소각 용량을 늘림. 






소각용량을 늘렸다고 하더라도,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급은 풀부킹이라 3일장이 불가능하고,  지방 시지역만 조금 남는 수준이 됨. 








아직 코로나 사망 피크가 다 올라 온것은 아님. 

현재 일 380명대의 코로나 사망자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전국 화장장을 풀가동해도 처리를 못하는 상황이 곧 올것임.







한줄요약.  서울,부산,대구등 광역시급은 화장장이 만땅이라 3일장이 불가능함.  아직 피크가 아니라 한동안 더 심해질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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