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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선 올림픽 유치 안할래"

니뽀니 0 241 0 0

 

남미 대륙 최초의 올림픽이라고 자부하며 

 

 

2014년 월드컵 개최에 이어 전세계에 브라질을 알리겠다고 나선 리우.
 
 2009년엔 리우 올림픽 선정 당시
 
룰라 대통령은 
 
" 브라질이 국제 무대에서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 
 
며 기뻐했는데
 
개최시간이 다가오면서 그 위상을 다 깎아먹게 됨
 
 

 

 


 

 

 

IOC에서는 브라질 흘러가는 꼴을 보고 

 

더 이상 개도국에서 올림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조금이라도 불안정해 보이는 도시에선 개최하지 않겠다" 며 

 

좀 더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IOC의 계획을 180도 뒤짚게 만듦.

 

 

당시 브라질 리우 상황이 얼마나 

 

개판이었냐면

 

 

 

 

브라질 갱단이 리우올림픽 지정병원 습격 

 

 

 

 

해변에서 토막 시신 발견

 

 



치안 유지 명분으로 

 

빈민촌 거리 청소 

 

 

 



대놓고 관광객들 강도질

 

이러니까 

 

 

 

브라질 축구 레전드가 

 

자국 올림픽 오지 말라고 홍보 ㅋ


 

 

 

 
 

호주 요트 대표팀 무장강도 

 

포르투칼 장관도 길거리에 얻어맞고

 

벨기에 메달리스트들도 길거리에서 줘터지는 수준

 

보여줌.

 

 

 

한국 대표팀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

 

경기중에 총소리 들리고 난리남

 

 



 

유탄 & 무허가 드론까지 나오고 

 

 



 

취재진 버스 총격 받는 일도 여러건 

 

 

 

 

준비도 제대로 안돼서 

 

항의하자 '걍 써라 좀' 시전 당하고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16/0001089148
 

 

자비 들여서 전기공 , 배관공 고용

 

선수촌 입촌 거부 등 개판.  

 

 

 

 

 

 

 

현지 경찰도 못 믿고 사설 경호원 고용에 이르는 수준.

 

 

 

 

[실제로 머물렀던 '더 실버 크라우드']
 

 

 

NBA 올스타들로 이뤄진 미국 농구 대표팀은

 

'안전'을 위해

 

물 위에 떠다니는 초호화 유람선 빌려서 머뭄 .

 

 

 
 
 
치안은 물론
 
재정도 파탄
 
 
 
올림픽 앞두고 리우 주정부가 파산하니
 
경찰 ,공무원 등 임금도 제대로 못 줘서 
 
파업 선언
 
 

 

 

 

 
 
당시 리우 경찰,소방관들이 관광객들 입국하는 국제공항 앞에서
 
들었던 시위 피켓 
 
"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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