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30) 경기도 시흥시의 고가 차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이던 도로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50대 작업자 등 7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장 인근에 있던 승용차에 자재가 떨어지면서 차량에서 불이 났는데요.
경찰은 크레인으로 도로 구조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