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2) 아침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을 흔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입니다.
여진도 지속됐습니다.
진앙지는 전북 부안군인데, 여진은 물론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어 앞으로 2, 3일이 고비라는 분석 잠시 뒤 전해드리기로 하고, 먼저 지진 발생 당시 상황을, 허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