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청년의날 JD싸인받음

지하철에 끼여서 진짜 죽을뻔함 

뛰어들어간것도아니고 붐비길래천천히들어갔는데

몸반이껴서 놀래서 순간상체 앞으로 빼고 가방존나쌔게 잡아당겨서 빠져나옴

그러고 당황해서 못내려서 늦게도착.. ㅠㅠ 나중에 역무원한테가서 민원접수하고 다친데있냐고 병원가시고 보상해준다길래 아픈데없고 놀랐다고 전화남길테니 조치취하고 전화달라했음 무튼 유머 ㅋㅋ

교이루랑 상호링 임선비 따규 등등 재미나게보고옴

아쉬운게 12시25분쯤도착했는데 사인회마감이 1시까지여서 줄마감이라고 안된다더니 1시20분까지 싸인하게해줌 기다렸으면 충분히받았을듯 .. 아쉽 근데

싸인회가열악하긴함 엄청더웠는데 선풍기하나있었음 무튼 이래저래 힘들었지만 재밌었음 제이뤼 싸인회 늙어죽을때까지 한번할까 싶음 ㅠㅠ ㅎㅎ 슬프다

개인적으로 이제동 실제로보면 진짜 넘사긴함 아우라가있음 ㅋㅋㅋㅋ 동네형느낌났는데 방송에선 자주보니까호

무튼 아쉽지만 약속있어서 초밥먹고 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