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미얀마에서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 200명 이상이 드론 폭격과 포격 등 공격받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소수민족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 5일 저녁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마웅도 지역 로힝야족 주민들이, 인근 방글라데시로 피난하기 위해 양국 사이를 흐르는 강을 건너려고 하던 중 공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