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을 불리는 일본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교토국제고는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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