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신분인 명태균 씨가 직간접적으로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명 씨가 지난 2022년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을 시찰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뉴스토마토가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현장에서 명 씨를 본 것 같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