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MBC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담긴 비상계엄 실행 계획을 단독 보도했죠.
여기엔 5백여 명에 달하는 이른바 '수거 대상'을 '사살'하려 했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는데요.
실제로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이 현역 정보사 대령에게 사격과 폭파를 잘하는 특수요원 추천을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의 수첩, 대체 어디까지 실행된 건지 빨리 수사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