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길고양이 보호하는 캣맘들 이대로 괜찮을까?

현재 그나마 고양이를 잡아먹을 수 있는 상위 포식자는 담비,들개, 대형 맹금류인데 담비나 맹금류는 주로 도시보다는 산 속에서 살며,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할 정도로 고양이만 잡아먹지도 않는다.

또한 캣맘들이 고양이를 위협한다며 이러한 야생동물들을 쥐약과 덫으로 학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고양이는 특유의 번식력 때문에 금세 수가 불어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불어 가장 큰 차이는 자연상태에서 먹이와 보금자리를 보급해 개입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에 영향을 주느냐의 여부에 있다. 

고양이들은 가끔씩 살처분을 당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외국의 얘기지 우리나라에서는 캣맘이나 동물단체들의 반발 때문에 살처분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다. 오히려 다른 야생 동물들과 비교해보면 길고양이에게 인간은 캣맘의 존재 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편애하고 개체 수는 늘려주는 존재에 가깝다.

다만 로드킬로 죽은 개체수는 5년간 신고접수로 확인된 통계로 2위로 미신고된 건수까지 고려한다면, 현시대 최대의 천적은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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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여기까지가 나무위키 내용인데 이대로 가다가는 생태계 파괴는 물론 고양이 세상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