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방이 말하는 거에 관심이 없다. (자기중심적)
예를 들어 좋아하는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정황을 잘 파악해서 상대방이 필요한 약을 사다 주든지 도와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자기가 약 사서 짠하고 등장해서 애인되서 결혼하고 1남 1녀낳고...같은 망상이나 하고 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적절한 대답을 하는 대신 자기 하고 싶은 소리나 해서 상대방이 짜증나게 만든다.
2. 항상 고백이 장착되어 있다.
눈치랑 상황봐서 적절할 때 진중하게 해야 통할까말까하는 게 고백인데 자기 좋다고 카톡, 문자, 전화, 오프라인에서 시도 때도 없이 좋아한다고 질질거린다. 상대는 당연히 부담스러워하고 찐따같다고 느낌
3. 이성만 보면 무조건 사귈 생각부터 한다.
상대는 손님, 친구, 지인 등 다양하게 생각하고 적정하게 대하는데 그걸 구태여 어떻게든 연애 상대로 만들려고 환장한다. 행여 웃어라도 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 좋아하는 걸로 착각한다.
4. 센스 없음, 눈치 없음, 말재주 없음, 취향 없음, 자존심 없음, 돈 없음, 차 없음, 주제파악 못함
그냥 다 없음...
****(중요)****
못생김
잘생긴 사람들은 1, 2, 3에 해당할 일도 없고
(상대에게 접근할 필요 없이 상대가 맹렬하게 대쉬)
설령 해당하더라도 귀여운 너드미, 남자친구감 아싸로 여겨짐
그냥 취향을 바꾸는 게 빠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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