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7백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우리은행에서 또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업 대출 업무를 담당했던 30대 영업점 직원이 100억 원대 대출금을 빼돌린 게 적발된 건데요.
금감원이 긴급 검사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