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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유머게시판

어제 분식집에서 진상들 봤는데

용용이 0 121 0 0

어제밤에 분식집에 갔는데 주문하고나서 자리에서 기다리는데 

나중에 안경 낀 남자 둘이 들어왔고 두분이 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크고 쩌렁쩌렁하게 말하는데 

너무 시끄러웠음 두분이 대화하는데 모든 말에 시발 장애인이냐 이게 들어감 통화도 스피커모드로 음량을 최대로 하고 상대방도 받자마자 욕하고 분식집 안이 쩌렁쩌렁 울림 

저 분들 귀가 안 들리나 그래서 장애인 얘기만 하나 혹시 장애인분들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ㅠㅠ 

다들 조용히 먹고 차분한 분식집에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차원이 다른 짐덩어리들 본 것 같아서 찝찝하고 드러워요 

이런분들이 흔한가요?처음 봐서 그런지ㅜ진짜 거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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