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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십 자"=개나줘라...
공공병원인 적십자병원 의사들도 정부의 의사 수 증가 정책으로는 공공의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한적십자사 소속 거창, 서울 적십자병원 진료과장단 40명은 3일 성명서를 내고 "실제로 공공의료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인 우리들도 정부 정책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공공의료의 문제점은 의사 수 증가로 해결되지 않으며, 의료자원 분배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의료병원을 만들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의료수가를 정상화해 기존의 의료인력을 공공의료 영역으로 유인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적집자병원조차 대표적 '기피과'인 흉부외과 전문의를 고용하지 못하는 현실은 이번 정책의 문제 진단과 해법 제시 모두 잘못됐다는 걸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급여 치료가 아직도 많은데 검증되지 않은 한방 첩약을 건강보험에 적용하겠다는 정부의 무책임함에서 악의조차 느껴진다"며 첩약 급여화 정책에 대해서도 소리높여 비판했다.
이들은 "실패할 것이 분명한 '4대 의료 개악'을 지금 완전 철회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이 의학에 매진할 수 있게 탄압을 멈춰달라"고 덧붙였다.
=댓글=
'공공의료병원을 만들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의료수가를 정상화해 기존의 의료인력을 공공병원으로 유인하는것' 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은 2018년 보건복지부 보고서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정부는 더 이상 이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정책을 폐기하고 다시 보건복지부로 돌려보내 정책전환을 하기 바랍니다. 모든 의사와 학생들이 불이익없이 자기자리로 돌아가야합니다
의대인원 감축으로 현재 3500명 정도 인원이 부족하다고 5년전 서울대 의사들 연구보고서 내고선 의사증원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
결국은 의료보험 더 내라? 수가개악해서 의사들 배부르게 하자? 배터져 둬질 것들
수가 올리면 지금 얘기하신 분들부터 지방으로 가시죠~~그럼 인정~~
현재 자율적인 지원제도 하에서는 해결못하는거지~ 돈되는 과와 편한 지역에 몰려도 아무도 통제 못하니까 어려운거다. 이제는 소극적 통제라도 해야 한다. 그런 전제를 먼저 논하는게 순서다~
맞아요 수가조절필요합니다 산부인과나흉부외과 수가올려 주는게맞아요 중국인이나 외국인들 건보가입 제한시키구요
속내를 드러냈네~ 파렵치한~
의사자원배붑???~~너희들중 도서벽지.농촌가서 의료할 년넘들 있냐!!! 궤변은 국민을 멍들게 한다....쯔쯔
정부 : 건강 보험 적용 확대 ! 국민 : 좋아요 \^0^/ 정부 : 건보 재정이 부족해요. 건보료 올릴게요. 국민 : 또 세금 뜯어가냐! 못 내! 다음 선거가 두렵지 않냐? 정부 : 깨갱. 안 되겠다. 소수인 의사를 조지자!! 정부 : 의사 수 증원, 공공병원 확충! 국민 : 좋아요 \^0^/ 정부 : 공공 병원 고정비 지출이 많아 세금으로 좀 메꿔야겠습니다. 국민 : 또 세금 뜯어가냐! 못내! 받기만 하고 더 낼 생각은 없는 국민성. 인구 감소 → 세수 감소. 유명무실화의 가능성이 높다.
해외로 줄줄 나가는 건보료 대상 좀 수정 합시다. 짱꿔들에게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치료하고 약을 주나요? 그리고 의사 숫자가 결코 부족한게 아니라던 보고서는 왜 갑자기 수정하시고, 왜 하필 이 이시국에 의사를 쑤시나요?? 코로나가 끝나고 논의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적자.. 말 다한거 아닌가. 수가 조정을 해야지 아님 그 병원들을 잘 운영하기라도 하던가
이씨 박씨 정권일땐 의사수 늘리자고 했던 인간들이 현정부들어와서 반대하네 당신들이 욕 먹는거여
탄압? 법적 문제 있었다면 처벌은 달게 받고 본인들이 원치않아 취소한 시험은 안봐야지 그게 공정한거다
~~~완전 똘돌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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