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술먹고 잠들었을때 했는데 인생큰일난건가요?

여자친구가 동의는 하지 않았지만 그냥 평소에도 자주 관계를 하는 사이고

 

평소에도 동의를 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날 같이 술을 마시다가 여자친구는 잠들고 술김에 하게 됬어요

 

장소는 여자친구 집이구요

 

자고 있을때 2회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일어났을 때 팬티가 벗겨져 있었고

 

처음에는 그냥 만지려고 벗겼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계속 추궁당해서 결국 2번했다고 정직하게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걸 약점으로 잡고 협박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하기도 하구요 그리 금액은 크지않은데 조금씩 계속 달라고 하는거라 20~30만원쯤 된거같네요

 

필요할 떄 2~3만원 정도 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점점 더 많이 요구할까봐 걱정입니다

 

남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한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