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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간만에 편의점 갔다가 기분 잡침

요랑일기 0 108 0 0
좋아하는 음료 2+1 하길래 계산하고

2개는 가방에 넣고 하나는 바로 마실려고 계산대에 둔 상태였는데


갑자기 편의점 알바가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 갑자기 나한테 왜 죄송하지??? 이러면서

“네..? 뭐가요??” 이랬더니


남자친구 있어서 이런거 못받는데


아니 시발 개좆같은년아 나 마실거라고


그래서 “드릴려는거 아닌데…저 바로 마실려구요” 했더니


“음,,,아..어…” 이러더니 안녕히가세요. 하더라


시발 내가 잘생겼으면 반응이 달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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