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그제 밤 9시쯤 현장에 도착했는데, 17시간 전쯤인 이날 새벽 숨진 여성이 112로 신고 전화를 걸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응이 늦었던 건데요. 어떻게 된 건지, 구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그제 밤 9시쯤 현장에 도착했는데, 17시간 전쯤인 이날 새벽 숨진 여성이 112로 신고 전화를 걸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응이 늦었던 건데요.
어떻게 된 건지, 구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