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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옮을까 봐" 흑인에 봉지 씌어 질식사시킨 경찰

욤미 0 234 0 0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964425

경찰은 프루드가 체포 과정에서 침을 뱉어 코로나 감염이 우려돼 얼굴에 봉지를 씌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프루드의 형은 동생을 경찰에 신고를 한 건 자신이라며, 정신 상태가 좋지 않은 동생을 돌봐달라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건데 오히려 동생을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프루드/숨진 흑인 형 : 제가 동생을 좀 도와달라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 동생을 죽이라고 신고한 게 아니에요. 경찰들은 제 동생을 쓰레기 취급했어요.]


저기 경찰들도 하여튼 정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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