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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폭우사태.

손자병법 0 87 0 0

https://youtu.be/4A7M_cfH_bI

 

 

 

미국 캘리포니아 폭우사태 영상. 긴급홍수경보, 연평균 강수량의 6배 넘는 폭우, 최소 16명사망, 3천4백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3주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이어지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폭우가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하면서 누적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폭우로 캘리포니아 주요 하천이 위험 수위로 치솟으면서 재난 대응 당국이 3천4백만 명이 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미 기상청은 이날 최대 시속 96㎞에 달하는 돌풍과 함께 캘리포니아 전역에 계속 폭우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미국 기상청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면서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기습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몇 주간 미국 태평양 연안지역을 폭풍이 강타하면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엔 연 평균 강수량의 4~6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24시간 동안 50~170mm가량의 강수량을 기록한 저지대에 또 폭우가 예보됐다.

 

캘리포니아 남부 벤츄라와 산타 바바라 카운티의 습한 산악지대는 8일~10일 사이 3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다.

 

홍수, 산사태, 정전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도로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두 대가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난 9일 오후 LA카운티 채스워스의 아이버슨로드에서 발생했다.

 

이곳을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싱크홀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 아래 흙이 유실돼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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