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들을 따먹은 섹스광 록커

역사상 최고 록 보컬리스트 중 하나이자

영국의 살아있는 록 신화로 불리는

롤링스톤즈의 프론트맨 '믹 재거'

1943년생으로

8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여전히 엄청난 에너지로 활동 중인 록커

이 할배는

정력이 너무 세서

악마적인 섹스광이라고도 불리는데

믹 재거 본인이 직접 얘기한 

지금까지 섹스를 해본 인원 수가

여자 약 4000명

남자 약 400명 (믹 재거는 양성애자)

이라고 함

근데

믹 재거가 특히

더 주목 받는 이유는

일국의 영부인들까지

꼬셔서

섹스를 했기 때문

먼저

마가렛 트뤼도

이 여성은

캐나다 15대 총리인

피에르 트뤼도의

부인이자

현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의

어머니임

이 여성은

현직 캐나다 총리 부인

즉, 일국의 영부인 신분으로

롤링 스톤즈의 캐나다 투어 때

현장 공연을 보고 

믹 재거에게 뻑가서

롤링 스톤즈의 

뉴욕 공연까지

쫓아가

기어코 믹 재거를 꼬셔서 원나잇을 즐겼고

그것도 모자라

믹 재거와

성관계를 갖는 모습을

셀프 촬영까지 했음

후에 이 사진이 유출돼서

큰 스캔들로 번졌을 때

믹 재거는

"나는 그녀를 먼저 꼬시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다가오는 걸 막지도 않았다"

며 이를 간접적으로 인정

캐나다에서는

현직 총리 부인이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큰 스캔들로 번졌고

남편인 피에르 트뤼도 총리는

"나는 아내의 음악 취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언론에 답했음

결국 믹 재거로 시작된 

이 섹스 스캔들은

총리 부부의 이혼으로 종결 

그리고

카를라 브루니

이 여성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임

카를라 브루니는

원래

세계 최고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섹스 파트너 겸 애인이었는데

에릭 클랩튼이

별 생각 없이

믹 재거에게 카를라 브루니를 소개해줬다가 

결국 믹 재거에게 브루니는 뺏긴 케이스

에릭 클랩튼은

믹 재거에게 브루니를 소개해주는 순간

브루니의 표정이

엄청난 욕망에 빠진

모습으로 변하는 걸 보고는

아뿔싸

했는데

친구였던 믹 재거에게

"제발 브루니와 섹스하지 말아줘"라며

엄청 사정했지만

결국 브루니는 에릭 클랩튼을 떠나

믹 재거의 품으로

떠나버림

하지만

이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는데

당시 결혼 생활 중이었던

믹 재거의 부인인 모델 제리 홀이

브루니에게

제발 우리 가정을 깨지 말아달라며

사정했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브루니가

재거와의 관계를

먼저 정리했음

이 외에도

믹 재거는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

할리우드 여배우들과도

원나잇을 즐겼고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부인인 린다 매카트니와도 섹스를 한 뒤

"얘가 뭐가 좋아서 결혼까지 했냐"며 

폴 매카트니를 놀리다 매카트니와 의절했었고 (지금은 둘이 화해)

존 레논과는 아예 동성 성관계를 했고

데이비드 보위 부부와는 쓰리썸까지 했고

충격적인 것은

동성애자가 아닌 철저한 이성애자인

영국 밴드 더 후의 리더 피트 타운젠드까지 꼬셔서 동성 성관계를 했다는 것

피트 타운젠드는 

믹 재거와의 성관계를

인터뷰에서 직접 밝히며 믹 재거의 성기 모양까지 묘사했었음

묘사에 따르면

믹 재거의 물건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데

고환은 비상식적으로 엄청 컸다고 함

이렇게 

보면

믹 재거가 뭔가 섹스에 미친 악마같지만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수십 명의

각종 인종의 친 자식들을

모두 하나 하나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아버지로써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음

자식이 결혼할 때마다

무조건 참석하며

손자 손녀들도 시간 날 때마다 직접 보살피고 있음

믹 재거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믹 재거는 좋은 남편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겐 지상 최고의 아빠다"

라고 입을 모아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