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를 열 달에 걸쳐 상습 폭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학원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강사에게 공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운 뒤 협박과 폭행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냈습니다. 다른 학원 관계자들까지 폭행에 가세해서, 피해 강사는 각막이 찢어지고 십자인대도 끊어졌습니다. 무법천지가 돼 버린 공포의 학원, 유서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자신의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를 열 달에 걸쳐 상습 폭행한 혐의로 인천의 한 학원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강사에게 공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운 뒤 협박과 폭행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냈습니다.
다른 학원 관계자들까지 폭행에 가세해서, 피해 강사는 각막이 찢어지고 십자인대도 끊어졌습니다.
무법천지가 돼 버린 공포의 학원, 유서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