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지난 2019년 공분을 샀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의 발언이죠.
이번엔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가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제주 4·3 사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왜곡된 주장을 편 것으로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