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슈는 자신의 채널에 '날 사랑하지 않아?'의 제목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슈는 "전 이제 집을 나갈 겁니다"며 엄마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거든요"라고 자신의 모친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한다. 이후 "내가 언제 그랬어"라는 모친의 음성이 들리자 슈는 "그랬잖아"라고 하며 오열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탓에 그의 얼굴에는 마스카라가 번졌다.
슈의 모친은 "아니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랬잖아"라고 해명했다.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치며 자동차에 탑승했다. 하지만 자동차에 탑승하는 슈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보이며 방금 상황이 연기임을 드러냈다.
도박으로 나락간 SES 슈 유튜브 컨텐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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