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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복면대장 0 90 0 0
원래 계시던 선생님이 임신을 하시면서 병가를 길게 내시면서 선생님이 부족하여 작년을 끝으로 퇴직하신 선생님이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들과 함께 보내시고 계십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이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양치할 시간 화장실 갈 시간 쉬는시간 등 주질 않으십니다 조금이라도 떠들거나 뛰거나 또는 아이들이 1분이라도 등교시간이나 쉬는시간이 늦어지면 선생님이 심한 꾸중을 하시는겁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야,라고 부르시고 팔을 잡아 당기거나 밀치는 식으로 하고 명령조를 사용하시고 그리고 아이들이 하는 말에 의하면 선생님 기분을 맞춰주는 아이들은 예뻐하시고 아주 살짝이라도 밑보이면 따라다니면서 꾸중만 늘어놓으신다는겁니다


이를 교장선생님께 알렸지만 교장선생님께선 선생님의 편에 서서 학부모의 이야길 들어주시질 않으십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직접적 이야길 시도하니 학부모의 말을 끊고 자신은 계약직이다 라고 주장하시면서 고치려는 태도도 없으시고 교장선생님께는 우리 학부모가 자신을 계약직이라고 말하신다 라고 했다는겁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노는 시간,양치할 시간등의 조금의 시간도 없고 선생님 눈치를 보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아픈 아이들도 있고 아프지 않음에도 꾀병을 부려 학교를 가기 싫어합니다 교장선생님도 감싸주고 침묵하시는 이 선생님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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