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3) 전북 익산의 한 시골마을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얼마 전 남원에서도 화재로 노부부가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시골은 소방서가 멀고 마을에 노인만 남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불을 끄는 것도, 피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어젯밤(1/13) 전북 익산의 한 시골마을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얼마 전 남원에서도 화재로 노부부가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시골은 소방서가 멀고 마을에 노인만 남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불을 끄는 것도, 피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