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박사학위 논문 주제를 고민하자 교수가 "그냥 그거 전에 두 개 제출해" 해서 박사학위 땀 비슷한 빠요엔 대학원생으로는 알렉산더 그로텐딕이 있다. 담당교수가 풀리지 않고 있는 난제 6개를 건내주면서 "이거 6개 중에 하나라도 조금 진전시킬 수 있으면 박사학위 논문에 충분할거다" 했는데 6개를 다 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