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명절 덕담 대신 '아프거나 다치면 안 된다'는 말을 건네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응급실 등 병원 상황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으면 걱정이 더 크죠.
정부가 비상 계획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현장에선 불안을 숨기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