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돌봄 청소년들. 영국에서는 '영 케어러' 법이라고 해서 18세 미만의 돌봄 청소년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우리 정부도 최근 관련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들여다봤더니 정작 도움이 더 절실한 열세 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오히려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돌봄 청소년들.
영국에서는 '영 케어러' 법이라고 해서 18세 미만의 돌봄 청소년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우리 정부도 최근 관련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들여다봤더니 정작 도움이 더 절실한 열세 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오히려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