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1인당 GDP(GRDP)
9년 만에 3천 1백만원에서 1억 3백만원으로 상승함
대한민국이 3천 7백만원이니 한국의 1인당 GDP보다 3배 높음
당진과 함께 중소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상승 중임
<서산시 인구>
10년 전에 비해 인구가 16만에서 18만으로 2만명이 늘어남.
무려 10% 이상 상승함.
중소도시에서 이렇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서산과 당진 뿐임.
이러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의 요인은 바로 양질의 일자리
한국지리 학습자라면 주구장창 배우는 서산 석유화학
그 외에도 현대자동차 계열사 등 대기업들이 가득함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KCC, 롯데케미칼, LG화학,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 석유화학 기업,
현대파텍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같은 자동차 부품기업
그외에도 자동차를 생산하는 동희오토
최근 배터리를 생산하는 SK 이노베이션도 완공되어 전기차에도 대비하는 중
하지만 많이 발전했어도 아직 젊은 층이 느끼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문화시설은 문제.
시내에도 영화관 2개, 그외 프랜차이즈 음식점 정도 있는 수준
특히나 소득이 높은 대기업 공장 주변은 여가생활과는 거리가 멈.
아무튼 일자리를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서산시의 앞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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