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한 샌드위치 무인판매점 업주가 전포에 붙인 공지문 있니다.
한 여성이 매장 내 CCTV 향해 얼굴과 휴대 전화를 비추는 사진이 첨부돼 있고, 그 아래로 "6월 29일 밤 23시 20분쯤, 간편결제로 결제하는 척하다 화면 초기화 누르고 그냥 가져간 여자분!"이라고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