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일가 친척, 지인까지 동원해 소위 민원을 사주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됐지만, 반 년 넘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고위공직자가 있죠.
바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입니다.
그런데 이를 부인했던 류 위원장이, 사실은 민원사주를 알고 있었을 거란 정황이 또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