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도연맹이 파리올림픽 남자 유도 경기에서 비신사적 행위를 한 조지아 선수를 즉각 징계했습니다.
남자 유도 100kg급 8강전에서 맞붙은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와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
경기 1분 25초를 남겨둔 시점, 리네르가 투시슈빌리의 뒷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며 한판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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