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천에서는 음주운전 차량이 빈병과 폐지를 모은 돈으로 생계를 잇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20대 운전자는 사고 수습도 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붙잡혔고,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