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MBC는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임성근 1사단장 직속 7여단장의 진술서 전문을 최초로 입수했습니다.
7여단장은 임성근 사단장이 직접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