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회사에서 팀끼리 점심먹고 항상 커피 마시는데
보통 한사람이 사고 다음날 다른사람이 사고 이래
완전히 정해진건 아니고 대충..
원래 팀이 한 4명 정도였을때는 나빼고 다 차장급이라
나도 한 2년간 돈 한번 안쓰긴했어
근데 팀이 커지고 한 8명정도 되었고 이제 부장급이 2명되고 대리과장급이 6명인데
그중 막내 여직원이 커피를 진짜 안사
분기에 한번?? 게다가 사람 없을떄를 교묘히 노려 누가 휴무거나 출장이거나..
뭐 초년차에는 당연하지만 걔도 이제 4년차거든.
나는 6년차고.
한달에 20번 먹는다고 치고 보통 15번정도 사내카페 5번정도는 스벅가는데
스벅은 일단 거의 부장급이 내고 가끔 나도 내
보통 한주의 시작이 되면 부장급이 먼저 월화 정도에사고
수목금은 대충 중간급에서 돌아가면서 내긴해
그래서 나는 2주에 1~2번정도 내는데...
아무리 사내 카페도 8명이가면 거의 2만원 조금 안되게 나오는데
나는 그 막내 여직원이 너무 얌체 같아.
3년차까지는 그래 뭐 거슬리긴 했는데..4년차 되고서도 그러니 좀 정뚝떨이야.
근데 아무도 뭐 눈치도 안주고 그러는데
다들 속으로 나처럼 생각하고 있을까?
아님 나만 꼰대야?
근데 애가 잘 웃고 리액션이 커서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해..
그리고 약간 예쁘고 잘생기면 누가 자꾸 짜짤한 선물이나 간식 얻어오잖아
그런 타입이야..
근데 그래도 넘 얌체같음..
받는게 일상이라 아무생각 없는걸까
![]() |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