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요' '창창한 앞날이 있으니 꼭 행복하게 잘 살아요'
교제 폭력을 고백한 쯔양의 동영상에는 응원 댓글이 5만 개 넘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평소 묵묵히 살면서 이럴 때 마음을 보태는 이들과 달리, 늘상 약점을 폭로하고, 괴롭히면서 돈을 뜯고 타인의 삶을 망가뜨리는 이들도 있죠.
이번 일로 교제 폭력 처벌의 맹점과 함께, 폭로와 괴롭힘을 일삼는 유튜버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