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에버 갔었는데 연애운 타로를 나랑 그 남자애가 각자 봤었어.
나는 남자운이 좋은?편이어서 주변에 남자가 많데. 그리고 날 짝사랑하는 애들도 있다했고. 근데 내가 철벽녀라 하더라고..ㅋㅋㅋ 그리고 이쪽으론 눈치가없어서 날 좋아한다고 티를 내도 내가 쌩까고 그냥 친구라는 존재로 만드나봐.
근데 남자애는 좋아하는 애가 있어 근데 티를 안내고 있다 티를 내면서 들이내밀어라 하는거야
그래서 그 이후로 남자애랑 나랑 손 시려워서 손잡고, 내 머리 헝클어트리다가 쓰담고, 춥다고 하니까 잠바 벗어주고(입혀줌), 좀 평소처럼? 장난끼있게 대하는데 이거 나 좋아하는건가? 아니지?? 난 걍 친구로 지내고싶은데..ㅋㅋㅋ
어떤건지 연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알려줘ㅓ (난 친구로 지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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