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이후로 확 퍼져버린 마약. 골로간 한국 치안, 추가내용.

포텐가버린 글은 따로 파일 첨부가 안되서 추가로 글을 작성하게 됨.

중립적으로 사실에 기반해 글을 썻고 정치논란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권비판 여론도 당황스럽고 포도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후속내용을 작성하게 됨. 

정권에 대한 비판보다 현 상황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이 되니 당황스러움.

버닝썬 이후로 더 활성화됐다는 표현은 내가 링크로 달아놓은 첫번째 중앙일보 영상의 제보자가 증언한 표현임.

https://news.joins.com/article/23821161

해당 중앙일보 기사 내용에 따르면 마약은 '암수율(아직 드러나지 않는 비율)'이 있다고 함. 마약사건은 적발된 사건에 비해 아직 드러나지 않는 실제 사건이 20~30 배 더 많다고 함. 아직 당국이 미처 적발하지 못하고 파악하지 못한 마약 사범과 신종 마약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무려 7개월 전에 보도되었던 기사이나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고 조용히 묻힌 기사임.

내 글에는 뭉뚱그려서 중국 흑사회라고 표현했으나 기사 내용에 따라 정확히 표현하면

대만<청방>(기획, 자금) + 중국(원료, 기술자) + 한국 (마약판매, 자금회수) 3국 범죄집단의 연합 카르텔임.

게다가 문제가 되는 점은 기존에는 마약이 완제품으로 수입되었으나, 이제는 중국이 새로운 제조법을 완성함.

중국인 기술자만 있으면 하나씩은 마약 재료로 단속당하지 않는 약품들을 손쉽게 한국에서 모아 직접 제조한다는 문제임.

마약탐지견이나 X-ray 등 세관의 기존방식 마약단속이 무력화되어서 마약 공급량이 늘어남.

지금 현재 상황의 심각성은 이미 당국이 파악못하는 마약이 일반 상품인양 택배로 손쉽게 배달된 다는 현실임.

이미 저 제보는 7개월 전내용임.

지금의 러시아계 마피아 백주대낮 폭행사건은 이미 벌어진 상황의 증세일 뿐임.

얼마 전 떠들썩했던 모 유제품 가공기업의 절연당한 자제 사건도 이러한 증세의 연장선임.

병의 원인은 따로 있고 이미 그 병의 증세가 하나 둘씩 스멀스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임.

포도다 아니다 하는 것보다 정부가 나서서 해당 마약 건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해줬으면 바랄 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