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5개월간의 활동을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활동 기간 내내 '정치 심의' 논란을 빚어온 선거방송심의위는 재심 안건을 논의한 어제 마지막 회의에서도 기존 징계를 줄줄이 확정했는데요.
여권 성향의 한 위원은 "대통령 부부를 무차별 공격하는 기사를 보면 언론자유가 높은 거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