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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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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타쉽,에이전시,경북대 총학 입장문 종합해보면 구조가 이렇게됨 Screenshot_20221007_173816.jpg 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근데 경북대 총학이 정확히 욕먹고 있는건 의사소통,대처에 대한 부분임

Screenshot_20221007_173514.jpg 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다이렉트로 스타쉽과 사실확인,진위여부 연락할수 있는 대각선을 대행사,에이전시한테 요청 안했다는 소리임
이게 모순이다 라고 하면 저 파란 대각선이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일이 안일어났을거임
그럼 이 문제 외에 아직까지도 말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들은 입장문 나온것만으로 대조해보자면

먼저 총학 쪽 입장문에서 주장한 구두계약,합의 송금,통화 내역 부분임
Screenshot_20221007_175007.jpg 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주체가 "대행사는" 으로 시작하면서 스타쉽의 에이전시(스타쉽과 별개의 더메르센 에이전시) 를 통해 초청공연에 대한 구두계약을 완료, 서울에서 스타쉽 고위 관계자와 직접 대면 미팅 자리에서도 행사 참석에 대한 구두 확답을 받았다 
하면서 송금내역,통화내역 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상 대행사가 스타쉽한테 직접적으로 보낸게 아니라 스타쉽의 에이전시와 별개인 더메르센 에이전시한테 송금한 내역인거임
 밑에 더메르센 입장문의 빨간색 부분 보면 스타쉽이 왜 내역이 없다 주장했는지 알수 있음

 여기서 경북대 총학 1차적인 문제가 발생함
대행사가 결국에 저 노란색 부분을 다 진행했다는 소리인데 그러면 저 자리에 경북대 총학은 1명도 가지 않았다는거고 의사소통 부재가 발생한거임

또한 아래 더메르센 입장문의 노란색 부분과 빨간색 부분,스타쉽 입장문의 노란색 부분을 대조해보면 에이전시가 왜 양쪽에 피해줬는지 알 수 있음
에이전시가 총학한테 거짓말 한거임
스타쉽의 에이전시한테 출연료 송금된거는 총학,에이전시 입장문에서 밝혀졌고 결국에 구두합의,구두계약만 새빨간 거짓말을 한거임 

 결론적으로 총학은 취소공지에 올린 스타쉽에서 "멤버의 비자문제를 이유로 일방적인 계약취소 통보받았다" 부분은 스타쉽으로부터 직접 통보 받은게 아니라 대행사 측에서 받은거임
애초에 계약 안맺은 스타쉽이 내부문제를 발설할 이유가 없었다는거고 비자문제는 현재 아무도 문제가 없다는 소리임
그럼 사실확인 되지도 않은 부분을 그냥 진위여부,사실확인도 없이 올렸다가 이 비자문제 때문에 논란이 터진거임
스타쉽,경북대 총학이 피해자인데 피해자가 피해자를 몰아가는 상황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한쪽 피해자에 어떤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거고 그 치명적인 문제가 "의사소통" 문제이고 그것 때문에 경북대 총학의 대처에도 문제가 생긴거임

에이전시가 명백한 잘못,책임은 지는게 맞고,총학은 의사소통,대처,비자문제 언급에 대해서만 정정,해명,사과문 올리는게 맞음

Screenshot_20221007_180638.jpg 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위가 더메르센 입장문
Screenshot_20221007_180415.jpg 경북대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스타쉽,경북대 둘다 명백한 피해자 맞음)

스타쉽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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