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사키 타모가미
19살때부터 34살 되기전까지 집 3채를
소유하자는 목표를 가짐
하루 식비는 200엔 미만으로 쓰고
할인하지 않는 상품은 절대 사지 않음
대학 졸업 후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며
모든 식사는 집에서 해결함
우동, 토스트 등
돈을 아끼기 위해 음식을 냄비째로 먹었고 19살때부터
친척들에게 헌 옷을 받아 입음
염색? 파마? 당연히 안해서 머릿결이 좋아
약 3만원 정도 받고 팔기도 함
(약 2주간의 생활비 겟..)
이러한 노력 끝에
27세에 사이타마에 첫 집 마련(약 9000만원)
29세에는 두번째 집 (약 1억 6천만원),
34세에(약 3억 4천만원) 세번째 집을 마련함
왜 이렇게 인생 난이도를 SUPER HARD로
설정했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어린 시절 길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했는데 힘든 시기에
본인에게 큰 위안이 됐기 때문에 이러한 길고양이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검소하게 살게 됐다고
사키 타모가미는 세번째로 구한 집 1층에 현재
고양이 보호 쉼터를 운영중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