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동원된 노동력으로 성장한 독일의 한 기업이,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적은 책을 내놨습니다.
'강제 동원'을 적시하며 사과하고, 또 사과했는데요.
같은 전범 국가인 일본과 달리 독일에선 여전히 역사에 대한 반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