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헌법은,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하죠.
그런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학생들에게,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주장하는 진화론은 배울 필요가 없다고 말해서 논란입니다.
인권위 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도 보지 않고 안 후보자를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