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되고 싶었던 여자 아이돌

위 사진 속 인물은
어느 잘생긴 남자 아이돌 

멤버로 보이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

여자 아이돌 멤버임

이름 아리

본명 김선영

1994년생

대구광역시 출생

키 168cm

걸그룹 타히티 전 멤버로

멀쩡히 잘 활동하던 언니인데

어느날 갑자기...

본인 SNS에 

스스로 남장을 한 사진을 계속 업로드하기 시작함

심지어

남장 수준이 아니라

레즈비언임을 암시하는 듯한

여자와 연애를 하는 듯한 암시의 게시글들도 계속 올림

그러다보니

디씨 여장겔러리를 비롯해서

여러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언니가 '티부'라는 소문이 퍼짐

티부는

티나게 남자인 척하는 레즈비언을 지칭하는 단어

...

암튼 여자 아이돌로써

치명적인 루머가 생기다보니

소속사에서 나름 관리에 들어감

그리고

난 후

...

어느정도

성 정체성을 되찾은 듯

여성스러움이 많아지게 됨

이 때

레전드 짤들이 유독 많이 생김

...

그리고

현재

...

남자같은 모습은 1도 없는

완전한 여성으로 잘 사는 중

특히 올해 

이 기사로 인해

성정체성 논란은 완전 종결




타히티가 해체된 지금

이 언니는

뮤지컬 배우 겸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잘 살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