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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굿파머 0 563 0 0

주꾸미는 가락동에서 밥 장사를 하고 있다.

 

장사한지는 10년 째...

 

코로나 전 장사가 잘 되어 아파트도 사고

 

멋진 차도 사고 어깨에 힘 주고 다녔다.

 

그런데 마누라랑은 사이가 좋지 않아

 

매일 티격태격하다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가버렸다.

 

그런데 아파트 명의가 마누라 앞으로 되어있었다.

 

치밀하게 아파트 팔고 도망가버렸다.

 

어쩔수 없이 가게에서 숙식을 하며 살게 되었다.

 

괴로움에 항상 소주3병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살아갈 쯤에 백수 손님과의 술 자리에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 흥에겨워

 

노래방을 가게 됐다.

 

거기서 만난 도우미 옥양과의 썸싱이 시작되었다.

 

옥양은 사기전과로 감옥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돈이 없어 도우미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쭈꾸미를 본 순간 이놈이다 싶어

 

작업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리 만져도 서지 않는 것에

 

모멸감을 느끼며 1시간 동안 입과 손으로

 

해 주었다.

 

쭈꾸미는 술 때문이라고 변명은 했지만

 

내심 불안했다. 미안해서 팁을 오늘 장사해서 번 돈을

 

다 주었다. 

 

허탈하게 식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쭈꾸미의 몰락은 감지 하지 못한체  씁쓸한

 

표정으로 새벽 달은 밝았다.


전 날에 과음으로 아침이 괴로운 쭈꾸미는 

 

라면으로 해장을 하며 속을 달랬다.

 

바쁜 장사속에도 주머니가 나름 두툼해지니

 

즐거웠다.

 

그날도 어제와 같이 즐겁게 마무리 할 때쯤

 

낮익은 그녀 옥양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쭈꾸미는 부끄럽게 얼굴이 빨개졌다.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화장실로 들어가  옥양

 

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쭈꾸미의 거시기는 도망간 마누라와의 잠자리에서

 

의 강도가 달랐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달아오를 때 쯤에

 

옥양이 오줌이 마렵다고 했다...

 

어쩔수 없이 문 앞에서 옥양의 쉬~하는 

 

소리만이 들릴뿐...


얼마나 흘렀는지 허탈감에 거시기는


죽고 말았다.


어쩔수 없이 쭈꾸미는 주방으로 가서


안주를 만들며 나중에 변강쇠가 될 상상을 


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한 병 두 병 서로의 취기가 오를 쯤에


반갑지 않은 백수 손님ㅇㅣ  취한체 


들어와버렸다. 옥양이랑 뜨거운 밤을 


보내야 되는데 불청객 백수놈을 쫒아 보내기엔


맞을까 겁이났다.


어쩔수없이 셋이서 마실 수 밖에 없었다.


머릿속엔 온통 섹스섹스  ...


그러던중 옥양이 대뜸 쭈꾸미오빠


뭐 필요한거 없어 라고 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쭈꾸미의 입에선 "섹스가 필요해"


라고 말을 해버렸다...


아... 백수랑 옥양이  한참을 웃었다.


쪽팔린 쭈꾸미는


 어쩔수없이 화장실을


갔다. 백수 셋기도 따라 왔다.


백수가 지퍼를 내리는 순간 주꾸미의 어깨가 축 늘어졌다.


백수껀 오이라면 쭈꾸미꺼 면봉정도 였기에 자괴감이 든 쭈꾸미는 


백수놈을 빨리 보내야 했다.


그래서 오늘 번 돈 전부를 주면서


먼저 가라고 했다.


백수놈은 좋다고 나가버렸다.


지금의 쭈꾸미는 돈 보다 섹스가 필요했다.


옥양은 취해서 식탁에 엎드려 있었다.

 

그모습에 쭈꾸미의 작은 거시기는 바지를 찢고 

 

나올것만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옥양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그녀를 깨우는 척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다.

 

옥양을 부추겨 식당 안 쭈구미 방으로 눕혔다.

 

간만에 하는거라 설레임에 온몸이 짜릿했던 

 

쭈꾸미는 옥양을 깨우는듯 했지만 가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느끼고 있었다.

 

쭈꾸미의 손이 떨리며 바지를 조금씩 내리니

 

핑크빛 실루엣에 비친  검은 털이 쭈꾸미의 가슴을 도끼

 

로 내려 찍는 느낌이었는지 숨을 쉬질 못했다.

 

바지를 벗기니 뽀얀 피부에 뽀송뽀송한 엉덩이가

 

핥고 싶었던 쭈꾸미는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발가락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서서히 다가같다.

 

그런데 쭈꾸미의 면봉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죽어 있었다.

 

왜 그런지 팬티속에 손을 넣어보니

 

끈적한 무엇이 손에 닿였다.

 

아...설마? 벌써 싼거야?

 

마음은 굴뚝같은데 거시기는 잠을 자고 있으니

 

미칠것만 같았던 쭈꾸미는 1시간 동안 세우기 위해 

 

별짓을 다했다.

 

지친 쭈꾸미는  작은 거시기를 만지며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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