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자유/유머게시판
민희진이 지적한 하이브 내부 문건의 두가지 문제점
복면대장
0
17
0
0
11.03
1. 누구를 위한 글이냐?
분명한건 건전하게 자사 아이돌들의 발전을 위한게 아님
발전을 위했다면 타사 아이돌 대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어야 했는데
일방적인 험담 or 일반적인 찬양일색으로 균형감을 잃어버렸음
그렇다면 이건 그룹내 아티스트를 위한게 아니라 맹목적인 찬양, 그리고 맹목적인 비방을 듣기 위하는 그룹내 소비층들을 위한 것
그게 누굴까?
2. 이게 재밌냐?
내부문건을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봄
공적인 영역인데 특정집단의 재미를 위해 저급하게 작성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가. 이 문건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들이 발전할 부분이 있다고 보이지 않음
나. 이 문건은 애당초 공개적인 것이 아니기에 타인을 불쾌하게 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님
다. 그러기에 이 문건은 문건을 열람할 수 있는 특정인들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 작성된 것
따라서 내부 문건은 목적 자체를 살펴봐도 한없이 불쾌할 수 밖에 없음
저 문건을 작성하게 만들고, 그걸 음미한 사람은 상당히 변태적이고 불쾌한 성향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함
민희진이 지적한 하이브 내부 문건의 두가지 문제점
|
| |
0
| 0
|
0 Comments
Search
Category
- 11.13 오늘의 운세
- 11.12 손흥민 "져서 죄송해요" 또 공개사과→팬들 "넌 웃어도 돼" 격려+지지
- 11.12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르셀로나 회장인 라포르타까지 나서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결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2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
- 11.12 '바르셀로나 회장까지 나섰다'... 경기를 망친 최악의 오심→"왜 오프사이드인지 해명해라" 답변 요구
- 11.12 KFA가 찍으면 K리그 감독 내줘야…‘독소 조항’ 결국 개정
- 11.12 '전북 다이렉트 강등 탈출' 이끈 권창훈, K리그1 37라운드 MVP...베스트팀은 '4-0 강원 대파' 수원
- 11.12 [24윤덕주배] 한국농구 원로들, 故 윤덕주 여사 묘소 찾아…“선생의 뜻 기려 농구 발전 앞장서겠다”
- 11.12 [NBA] '파죽의 12전 전승' 클리블랜드, 시카고 꺾고 개막 12연승 성공 (12일 결과 종합)
- 11.12 창원 LG, 이경도 영입으로 가드 뎁스 강화...SK와 1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 11.12 "가족,친구들이 한국와도 나보러 오는게 아닐 걸..." 한국 배구만 아는 튀르키예 에이스 "김연경과 함께라니 행운이다"[SC 코멘트]
- 11.12 ‘레오 잡을 걸 그랬나’ 대한항공·OK저축은행, 외인 농사 실패 위기
- 11.12 사사키는 뉴욕 쪽은 관심 없다는데…NY 양키스 감독의 바람은 “쟁탈전에 참전하길”
- 11.12 '54홈런-59도루' 오타니가 또 '최초'에 도전한다, 들뜬 日 열도 "최초 지명타자 MVP? 만장일치 가능성"
- 11.12 'MLB 스타, 어디까지 추락?' 성범죄 혐의 프랑코, 이번엔 '총기 시비' 체포
- 11.12 프로야구 NC 요키시와 작별…하트·데이비슨과는 재계약 추진
접속통계
- 오늘 방문자 8,194 명
- 어제 방문자 8,219 명
- 최대 방문자 41,462 명
- 전체 방문자 22,566,842 명
- 전체 회원수 117,403 명